왜 또 잠이 안오냐 etc.!


연휴 끝이라 그런가. 출근하기 싫어서?
이번 설 연휴는 이틀 휴가 쓰고 상해 4박 5일 다녀 오고 집에선 시크릿가든 완주를 하는 매우 충실한 시간을 보냈음에도
서울 올라와서 하려던 일들 (주로 잡다한 집안일들과 그놈의 사진 정리) 을 다 못끝낸 것에 안타까움.
저녁 내 2007년 사진들 한 장 한 장의 생과 사를 결정하는 일로 몇 시간을 씨름하며 과거를 곱씹다 보니 내가 저 땐 왜 저러고 다녔지- 저 사람한텐 왜 저랬지- 저 사람이랑은 좀 잘 해 볼걸- 하는 생각도 새삼 들고
그거야 그거라 치고 자려고 누워있다 보니 지금 당장의 마음으로 보고싶은 사람도 떠오르고
그래서 결국 옆에 있던 나의 맥북 에어 [iU] 양을 펼쳤다. (말이 이상하군) 요 녀석이 내 블로그 죽지 않게 해 주는 듯...

에이, 뭐, 그냥 월요일이 와서 그런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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