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ormers


요게 메인으로 쓰였던가??

어느새 내가 사랑해 마지않게 된 블록버스터 전용관;;; 용산 IMAX에서 상영하는 마지막 날이었다.
더 이상은 못기다리겠다!!! 고 외치며 홀로 예매하고 달려나갔다.
결과는, 대만족 ㅠ.ㅠ
변신로봇은 남자의 로망이니 뭐니 들먹이지 않아도, 이건 뭐... 영화 종류에 따라 대비를 하고 보는 내 성격상 이미 내용은 아웃 오브 안중이고, 기계들의 박동이 느껴지는 CG와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파괴에만 기대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내 기대를 너무도 잘, 기대 이상으로 만족시켜 주었다.

수시로 2족보행 직립형 로봇으로 변하고 또 다시 자동차나 비행기나 등등으로 변하고 하는 과정이 나오는데, 이건 뭐 눈 돌아갈 지경... 열등생이긴 해도 그래도, 명색이 기계과인지라 더 그랬을까? 입을 벌리고 헤~ 하고 바라볼 따름이었다. 아 저거 모델링하고 어셈블리하고 움직이게 하는거 얼마나 빡셌을까... 하는 생각도.

시작부터 블랙아웃이 카타르 기지를 초토화 하는 영상에서 입을 벌렸는데, 초반의 범블비(가 밝혀지지 않았을 때)의 라디오를 이용한 작업질 도와주기에서는 배꼽을 빼다가, 바리케이드와 범블비의 전투는 살짝 아쉽고 (이거 삭제되었다고 들었다. 어째서 그런... ㅠ) 오토봇 멤버 전부가 등장할 때는 높아져가는 심박수에 불안할 정도. 흐어어~ 하는 신음이 흘러나왔다. 뒤로 가서 본격적으로 시가전을 벌이고 난리를 칠 때는 정말 눈을 의심했다. 도저히 우리나라는 만들 수 없어... 헐리우드니까 가능한거야...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건물을 뚫어버리는 프라임과 메가트론에서는 실신 직전.

근데, 라쳇은 어디 가 있었어~ 범블비 다리 붙여줘야지~ 재즈 살렸어야지~ ㅠ 범블비와 바리케이드의 전투가 좀 잘리고, 계곡에서도 전투신이 있었는데 잘렸다고 들었다. 아 아쉽다. 한 30분 이상 편집되었다고... ㅠ 나중에 DVD로 감독판이 나오겠지. 하는 기대를 해 본다. 옵티머스 프라임이 강하긴 해도, 최고의 박력있는 등장을 보여준 지 얼마 되지도 않은(정말 얼마 되지 않은...!!!) 본 크러셔가 그렇게 캐관광 가는건 좀... 아이가 탄 차에서 뛰는거랑 아래로 뛰어 내려오는 영상 사이에 뭔가 있다고 굳게 믿는다. ㅠㅇㅠ

불쌍한 메가트론 선생은, 큐브가 어딨는지도 다 알고 있는 상태에 발 헛디뎌서 이상한 얼음탕에 떨어져 얼어있는것도 짜증나 죽겠는데 이상한 인간이 와서 그 위치를 빼가고, 붙잡힌 상태로 80년을 생체실험?을 당해서 머리가 돌대로 돈 상태. 깨어나자마자 외쳤던 쌩뚱맞은 메가트론!!! 이라는 관등성명은 자신을 NBE-1이라는 실험체 번호로 부르는 인간들에게 외치는 짜증!이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에 나도 동의한다. 그래서 메가트론이 츤데레라는 생각에도 동의;;; 샘이 처음으로 내 이름을 불러주었으니 넌 애완동물로 삼아주겠어- 라는... 쿨럭;;; 하지만 시가지전에 나타나면서 까지도 관등성명 댈 필요는 없었다고 봐요 론짱.

원작에서 차종이 바뀌고, 로봇으로서의 형태도 바뀌고 해서 원작 팬들의 원성을 샀다고 들었다. 하지만 영화로 처음 접한 나로선, 눈 돌아가는 광경들. 광택이 좀 심하다든가, 너무 휘어져 있는 꼴이나 그 부피의 비교에서 볼 때 원래의 구조물에 쓰이는 철판같지가 않다든가;;; 하는 느낌은 좀 받았지만, 여태껏 보아 온 CG중 최고수준임은 확실하다.
옵티머스 프라임은 과거 만화의 스틸컷으로 본 것과 꽤 비슷하다는 인상인데, 아닐까? 화물차 치고는 과도한 광택이 좀 부담스럽긴 하지만, 카리스마는 끝내주더라. 라쳇은 하는 일 대로 구급차... 얘는 시가전에서 아이언하이드랑 열심히 싸웠지만, 범블비를 바로 고쳐주지 않아서 비호감에 등록. 재즈는 스포츠카- 좀 지나치게 휘어있다고 생각되는 철판들은 그것으로 설명이 될 듯. 아이언하이드는 가장 강해보인다. 오토봇에서는. 완소 범블비는 성격 설정대로 유쾌하고 밝은 느낌. 시기적절한 선곡으로 정말 큰 웃음을 줬다 -0-
메가트론은 이거 뭐냐 도대체... 라는 느낌. 아예 원형 자체가 지구의 기계가 아니라 외계의 전투기. 생긴 꼴이 원... 스타스크림은 확실히 상체가 너무 거대해서 하체가 부실한 느낌. 이름은 얘가 제일 멋있는 것 같다. 메가트론한테 갈굼당하는 장면에서는 왠지 군대의 안좋은 기억이 내게도 떠올랐다;;; 스콜포녹은 첫 등장이 분명 블랙아웃에게서 나온 것으로 기억하는데, 둘이 무슨 관계? -_-;;; 게다가, 총 열라 맞고 꼬리 끊어놓고 [도망을 쳤다.] 결국 외계로 날아간 스타스크림과 이녀석, 둘이 2편을 위한 포석이 될 듯. 블랙아웃은 제일 맘에 드는 디자인. 굉장히 강해보이고 실제로도 가장 많이 때려부수고 죽이고 난리를 치지 않나. 프로펠러 휘두르는 것에서 감동~ 바리케이드는 비호감. 경찰차인데 나쁜놈이라서 그냥 비호감. 프렌지는 최악. 수리검같이 생긴걸 던진다는게 제일 마음에 안든다. 본크러셔는 안습. 나온지 얼마나 되었다고 칼질 한방에 모가지가 떨어지냐. 브라울은 얘도 안습. 결국 인간에게 당하는거아닌가...;;;

샤이아 라보프랬나? 아 정말 연기 재미있게 잘 하더라. 딱 그런 아이가 보여줄만한 반응들. 나도 잘 할수 있는데 난 누가 캐스팅 안해주나? 배우에서 빼놓을 수 없는건, 수크레!!!!!! 아 정말 나올 때 부터 계속 웃겨서 혼났다 ㅠㅇㅠ

네이버에서 퍼 온 사진들- 아 다시보고싶다. 하하.


오 ㄱㅅ;;;


오 ㄱㅅ;;;


오 ㄱㅅ;;;


스콜포녹... 기계가 사막 모래속에 숨어있다니 허거덩;;;


바리케이드에게 쫓기는 샘. 경찰차가 죽이려고 쫓아오니 황당할거다.


이 장면도 꽤나 웃겼다. 아이디 작업남217? 맞나?


음 둘이 같은 학년이라는 설정??? 아니 남자가 너무 어려보이는거다.


이 캐릭터도, 왜 나온거야?? -_-;;;


음 둘이 같은 학년이라고 나오는건 억지라는 생각은 나만 하는건가?


아무것도 없이 소리지르고 뛰어다니고 하려면 거 참 배우도 뻘쭘했겠다.


수영장에서 나오는건 그렇다 치고, 이 아이는 왜 등장??;;;


옵티머스 프라임을 만났을 때인가.


구급차, 라쳇. 범블비 목은 언제 고쳐준거야??


본크러셔, 이렇게나 멋지게 등장하더니만 자신있게 덤볐다가 옵티머스 프라임에게 떡실신.


이렇게 자신있게 바디체크로 덤벼들었는데...


메가트론, 깨어나는 중?


수크레가 이 자리였으면 난 아마 끝날때까지 웃어댔을거야 ㅠ


요즘 그렇게나 잘 나간다는 샤이아 라보프.


싸우는 와중에 둘이 키스했으면 피식 했을거야. 위험했어.


살인눈빛 범블비.


음 저 상태에서는 에너지원이니 뭐니 라기보다는 전공책의 느낌이...


범블비를 주인보다 더 좋아하는 듯;;;


이 격한 전투의 와중에도 잊지않은 왁스칠로 빛나는 옵티머스 프라임.


아이언하이드 이 때 최고 멋있었다. 거친 남자~ 하지만 친절한 남자~ 라는 캐릭터랄까.


아니 그니까 저게 에너지원??;;;


아니 무슨 기준으로 해 놓은건지 달랑 다섯개만.

3편까지 성우들이 계약을 했다고 하고, 이런 돈벌이를 놓칠 헐리우드도 아니고, 후속편은 분명할 듯.
마이클 베이 감독이 농담으로 한 말 대로, 후속작에는 현대차나 나왔으면.

트랜스포머 (Transformers, 2007)
미국 | SF, 액션, 모험 | 135 분 | 개봉 2007.06.28
다른 제목 : Transformers: The Movie 2
감독 : 마이클 베이
출연 : 샤이아 라보프(샘 윗윅키), 메간 폭스(미카엘라)
국내 등급 : 12세 관람가
공식 홈페이지 : 국내 http://blog.naver.com/transformers, http://www.transformers2007.co.kr/
해외 http://www.transformersmovie.com

두 거장의 첫 초대형 프로젝트
모든 것은 변신한다!
함부로 상상하지 마라

인류보다 월등히 뛰어난 지능과 파워를 지닌 외계 생명체 ‘트랜스포머’. 정의를 수호하는 ‘오토봇’ 군단과 악을 대변하는 ‘디셉티콘’ 군단으로 나뉘는 ‘트랜스포머’는 궁극의 에너지원인 ‘큐브’를 차지하기 위해 오랜 전쟁을 벌여왔다. 하지만 행성 폭발로 우주 어딘가로 사라져버린 ‘큐브’. 그들은 오랜 전쟁의 종지부를 찍기 위해 ‘큐브’를 찾아 전 우주를 떠돈다.

인류의 미래를 좌우할 에너지원인 ‘큐브’는 우주를 떠돌다 지구에 떨어지고 디셉티콘 군단의 끈질긴 추적 끝에 ‘큐브’가 지구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그들은 최후의 전쟁의 무대로 지구를 택하고, 아무도 모르게 지구로 잠입한다. 어떤 행성이든지 침입해 그 곳에 존재하는 기계로 변신, 자신의 존재를 숨길 수 있는 트랜스포머는 자동차, 헬기, 전투기 등의 다양한 형태로 변신해 인류의 생활에 깊숙이 침투한다. 그리고 그들은 큐브의 위치를 찾는데 결정적인 열쇠를 지닌 주인공 ‘샘’의 존재를 알게 된다.

이 모든 사실을 전혀 모른 채 살아가던 ‘샘’은 어느 날 밤, 자신의 낡은 자동차가 거대한 로봇으로 변신하는 놀라운 현장을 목격한다. 그의 자동차는 ‘트랜스포머’ 중 정의를 수호하는 ‘오토봇’ 군단의 ‘범블비’로 큐브를 차지하기 위해 음모를 꾸미는 ‘디셉티콘’ 군단에 맞서 샘을 보호하기 위해 파견된 트랜스포머. 우주의 질서를 수호하기 위해 반드시 샘을 지켜야만 하는 범블비는 자신이 형제들인 ‘오토봇’ 군단을 지구로 불러모으기 시작하는데..

거대 에너지원 ‘큐브’가 디셉티콘의 손에 들어가는 것만은 막아야 한다. 샘을 찾아내 큐브를 손에 쥐어 지구를 지배하려는 악의 ‘디셉티콘’ 군단과 지구를 지키려는 정의의 ‘오토봇’ 군단의 인류의 운명을 건 숨막히는 대결이 펼쳐진다.



포스터 퍼레이드.


압박스런 한 줄. 정의의 오토봇군단.


마찬가지의 압박. 악의 디셉티콘 군단.


나 개인적으로도 애독하는 무비위크의 코멘트가 아닌, 그냥 제작 감독으로만 기재.


영문이군. 그들의 전쟁. 우리의 세계. 간결하고 직설적이다.


오 울지마... ㅠ


입 어디갔니??


압박문구만 사라진 디셉티콘.


압박문구만 사라진 오토봇.


이거도 멋졌다. 부서진 벽. 화질이 좀 안좋아서 그런가 한글판보다 느낌이 덜한듯. 누군지 모르겠다.


메가트론 무슨 고대생명체 원숭이대왕처럼 나왔다.


너무 대두라서 무효.


이거는 그야말로 도란스포마 이려나?


좀 유치하다는 느낌은 나만 받는걸까?


글씨가 없으니 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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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juzik | 2007/07/11 00:17 | Entertainment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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