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6월 21일
pm 11:14

밀리언달러 베이비의 힐러리 스웽크가 나왔다고 홍보했던 기억이 있다.
내가 군대에 있을 당시 개봉해서 -_-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나 못볼거라 생각했지만, 어찌어찌 때맞춰 외박까지 나왔으나,
[뭐에 씌였는지] 그루지2를 보는 엄청난 짓을 해버렸다 -_-;;;
아 정말
보면서 즉시 후회를 시작했지만,
오늘 PM 11:14를 보고 나니 더욱 후회스럽구나.
조용하던 도시, 11시 14분에 두 건의 교통사고가 일어나고, 그 사건을 둘러싼 이야기들을 관련된 인물들의 측면에서 각기 다르게, 여러번 보여주는게 영화의 내용.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있고 그런게 아니라, 그냥 즐겁기 위해서 보는 것으로, '이야기 구성의 재미'를 보면서 즐거웠다. 또한 유머도 발군. -_-b

음주운전하고 가던 남자는 하늘에서 떨어진 시체를 치고 (하지만 자기가 죽인 줄 알고) 경관에게 딱걸린다.

바로 이남자.

이런 나쁜자식!!! 사람이잖아!!!

창밖에 오줌을 갈기고 그걸 때리면서 놀던 바보들은

생각없이 웃다가;;;

여자애 하나를 사체로 만든다.

분노한 남자친구는 총질을 하고

도망가서 보니 오줌싸던놈의 거시기가...

이렇게 끔찍한...;;; 아 눈살이 절로 찌푸려진다.

갸륵한 우정이도다. 찾으러 가서 의료팀 버스에서 드디어 발견. 우웩.

이제야 나오는 힐러리 스웽크의 시선.
친구놈이 어설픈 강도짓으로 여자친구의 낙태 비용을 마련하려.

오른쪽팔은 써야하니까 왼쪽팔에다 쏴. 이 무슨 개그.

거시기를 발견. -ㅅ- 홀리 쉿!!!

화들닭 놀란 아버지의 시체유기.

이렇게 결국, 사건은 모두 이어져 있었음을 밝힌다. 끝과 시작이 연결이라;;;

중요한 시간, 11시 14분.
결국은

이녀석이 원인 -_-;;;


PM 11:14 (11:14, 2003)
다른 제목 : 11:14
감독 : 그레그 마크스
출연 : 힐러리 스웽크(버지), 패트릭 스웨이즈(프랭크), 콜린 행크스(마크), 레이첼 리 쿡(셰리), 헨리 토마스(잭), 벤 포스터(에디), 릭 코메즈, 클락 그레그(경찰관)
국내 등급 : 15세 관람가
고감도 funny 스릴러
즐겨라! 감탄하라! 당신이 목격한 그 모든 것에 답이 있다!
살기 좋은 마을 '미들톤'... 이름처럼 평화로운 밤이지만 운명의 시간인 11시 14분이 다가오고 마침내 일련의 사고들이 잇달아 발생하기 시작한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만취한 운전자 '잭'은 한 젊은 남성을 차로 치게 되고... 편의점에서는 '더피'가 여자친구에게 줄 돈을 마련하기 위해 권총강도를 벌이고 있다. 같은 시각 공동묘지, 과잉보호적인 아버지 '프랭크'는 딸이 저지른 줄 알고 범죄를 은폐하고자 하고... 인근에 있던 세 명의 십대들은 따분함을 견디다 못해 밴을 몰고 거리를 폭주한다. 그러나 이들은 밤이 끝나기도 전에 이러한 무모한 장난이 무서운 결과를 낳게 된다는 것을 깨닫는다. 한편, '셰리'는 교묘한 속임수를 써서 자신을 둘러싼 남자친구에게 살인죄의 누명을 씌우고자 하는데...
밤이 채 끝나기도 전에, 서로 무관하게만 보이는 이 모든 사건들로 인해 결국 두 건의 사망사건이 일어난다. 정확히 11시 14분에 일어난 교통사고! 관련 없을 것 같은 사건들이 모여 점점 그림은 완성되어 가고, 비밀이 밝혀지는 순간 그 기막힌 타이밍에 관객들은 경악을 금치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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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M 11:14 (11:14, 2003) by 토끼
- p.m. 11:14 by 엄끼
- PM 11:14 (11:14, 2003) by 밝은그늘
- [pm 11:14_eleven fourteen] 2003. by 스페이스오딧세이
# by | 2007/06/21 00:20 | Entertainment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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